[50대 중반 남성] 협심증에 좋은 음식, 협심증 증상, 관상동맥질환, 혈관청소/협심증의 자연요법 치료

협심증 증상을 해소하는 과정, 협심증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관상동맥질환의 대표격인 협심증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원인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소위 혈관청소를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협심증이 발병하는 부위는 관상동맥 부위입니다.

관상동맥이란, 심장을 둘러쌓고 있는 혈관을 말하는데

이 관상동맥이 아래 그림처럼 좁아져 있는 경우에 협심증이 발생합니다.


현재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는 50대 중반의 남성 환자분의 경우,

가슴에 압박감을 느끼고 목이 "싸한" 느낌이 있고

운동과 무관하게 가슴 통증이 있다가 없어졌다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간 수치가 높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자세히 진찰한 결과 최종적으로 협심증초기라고 판단을 내렸는데,

병원의 정밀검사에서는 협심증이 아니라고 진단이 된 상황입니다.

왜 저희 한의원의 진단과 병원의 정밀검사가 결과가 서로 상이한 것일까요?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이 관상동맥의 큰 줄거리가 아니고

관상동맥의 미세혈관에서 혈관이 좁아지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즉, 큰 관상동맥혈관에서는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병원 검사상 정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협심증은 존재하는 것이고 다만 해당 부위가

관상동맥의 큰 혈관이 아니라 관상동맥의 미세혈관인 것입니다.

이 환자분께서는 저희 한의원에서 몇 개월 치료 후에 증상의 90%가 사라지셨는데요,

매우 양호한 경과라고 할 수 있죠~

일반적으로 코큐텐, 비타민B, 아르기닌, 비타민C, 비타민E, 홍국, 폴리코사놀, 오메가 쓰리

등등의 영양성분이 협심증에 도움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복용 후에 별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트랜스지방(콩기름, 옥수수기름, 마가린, 쇼트닝 등) 설탕 등

심장병이나 협심증을 유발하는 식습관을 조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병원에서는 환자의 음식습관 등에 대해서 거의 언급하지 않는데,

이는 참으로 아쉽고 안타까운 대목입니다~

둘째로는 관상동맥혈관에 플라크를 형성하게끔 촉진하는 중금속 등의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데,

위의 영양성분만으로 이들 중금속이 해독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의 그림은 이 환자분의 복진도 그림입니다~

북진도란 의사의 손끝으로 환자의 복부를 진찰하여 인체의 불균형이나

독소를 파악하는 방법인데요,

그림에서처럼 의사의 손끝에서 압통이 많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체내에 독소가 많이 존재한다는 의미가 되며,

당연히 혈관 내에서도 갖가지 독소가 지질대사를 방해하며

혈관 내 플라크 형성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위의 모발 중금속 검사 그래프 에서도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은(Mercury) 알루미늄(Aluminium) 등 중금속 독소가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은(Mercury)의 경우 혈관 내막의 포스포리파아제 D(Phospholipase D, PLD)를 자극하여

혈관손상을 유발하는 과정을 촉진하게 되며,

이에 대한 인체 반응으로서 플라크가 형성되면서 혈관내막이 좁아지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즉, 중금속독소를 해독해야만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할 수 잇는 것이죠~

이처럼 협심증 증상을 해소하고 협심증을 치료하는 데에는

환자를 자세히 진찰하고 이에 따르는 과학적인 치료법이 구축해야만

올바르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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