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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치료가 안된다는 난치병을 저희 한의원에서는 집중적으로 마치 저희 가족처럼 곰꼼히 진료하여 드립니다. 조호군원장의 임상 40년 경력과 모하우를 바탕으로 일반병원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차원에서 마치 입원하신 것처럼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관리하여 드립니다.

자연요법 난치병 치료는 평범한 의학지식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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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여성]갑상선기능이 항진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된다(?)

갑상선기능이 항진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됩니다~~ 이 말은 의료인에게도 다소 생소한 내용일텐데요~

일반인분들은 더욱 생소하게 느껴질 거고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그것도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이제부터 저희환자분 한분을 통하여

왜 이처럼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죠~~​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현대의학적으로 치료할 때 갑상선기능항진증약을 오래 복용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거는 당연한 귀결이죠,,,

왜냐하면 갑상선을 억제하는 약을 계속 먹으면 자연스럽게 귀결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상식적으로,,,

​하지만 저희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이것과는 다르므로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분은 55세의 광진구에 거주하시는 여성분으로 ​병원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받고 호르몬제를 처방받았던 분입니다.

그리고 일부 증세도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유사한 증세를 지녔죠~

손발이 냉하고, 수면장애, 갱년기증세, 만성피로, 퇴행성무릎 관절염, 감기가 잘오는 증세 등 여러증세를 지녔던 분이고요,,,,

보통 병원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을 때 쓰는 약은 갑상선호르몬제입니다. 일견 그럴듯해 보이죠~

갑상선기능이 나빠졌으니까 호르몬생산이 잘 안되니까 호르몬제를 준다~!!

이에 비해서 자연의학이나 영양요법 등에서는 비타민 B 를 비롯한 영양성분을 사용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명 메가비타민요법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좀 다르긴 하죠,,,​

대체로 비타민B 종류는 갑상선기능을 돕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분은 호르몬요법으로도 영양요법으로도 절대 효과를 볼 수 없는 환자입니다~!! 절대로,,,,

그 이유는 ​이 분은 세포에서 갑상선호르몬에 강하게 작용하여서 혈액내의 갑상선호르몬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인 것이죠~!



즉, 세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보통보다 넘치게, 즉 과다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인체에서

이를 조절하느라 갑상선호르몬을 적게 생산했던 것입니다.~!

앞서의 표현을 빌리자면, 세포에서 갑상선호르몬의 기능이 항진되어 있어서 인체 자율적으로

갑상선호르몬의 필요성이 감소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혈중 갑상선호르몬농도가 줄었던 것이여요~


​ 즉, 현대의학적 진단기준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었던 것이죠~



​이거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모발미네랄검사를 바탕으로 하여 진단이 가능한 것이고요~

저희가 모발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즉, 이 분의 경우 갑상선기능을 증진하는 약을 쓰면 안됩니다.~ 외부에서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하는,

그러한 상투적인 치료법은 더욱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몸 망가집니다~ 오히려 갑상선기능을 조절​하는

약을 써야 그나마 그런대로 근사치에 가까운 치료법이 된다고 할 수 있고요, 좀더 정확하게는

세포의 투과성을 완화하는 계통의 치료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즉, 세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과다하게 작용하지 않게끔 조절해야 올바른 치료법이예요~​

​이러한 치료법을 선택하면 위의 환자분은 모든 증세가 다 호전되고, 에너지가 증진되고,

삶의 질도 개선되는 등 전체가 다 좋아지죠~​

​위의 환자분은 저희한의원의 치료프로그램으로 매우 잘 호전되고 계십니다.


그간 다른 병원의 치료로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모처럼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계시죠~

더불어서 퇴행성관절염, 불면증 등도 갑상선기능과 연관되어 있어서 소염제, 수면제 드시지 않아도 저절로 함께 좋아져요~

​위의 환자분의 경우 병원치료법에 의지하였다면 갑상선호르몬약을 평생드시면서도 계속​ 괴로움속에서 지내셨을 겁니다~

갑상선질환에 대하여 생소하신 분들께는 다소간 수긍하기에 까다로운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의료계통

종사자분들께서는 쉽게 이해하실거고요^^ 또 갑상선환자분들께서도 좀 이런 개념에 익숙해지실 필요가 있어요~